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파워레인져스', '어벤져스' 등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 총출동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티저 포스터.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다음 달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4월 20일 국내 개봉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에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 총출동, 영화 팬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감독 딘 이스라엘리트) 측은 21일 해당 영화에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이끈 할리우드 흥행 대작 제작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각본, 음악, 제작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 흥미로운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구성됐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먼저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시리즈를 제작한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 라이온스게이트는 이번 작품에서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 제작 명가로서 다시 한번 실력 발휘에 나섰다. 해당 스튜디오와 시너지를 발휘할 제작진 구성 역시 화려하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연출한 프로듀서 마티 보웬과 윅 고프리가 참여, 글로벌 흥행 돌풍에 시동을 걸었다.

더팩트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에는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이끈 할리우드 흥행 대작 제작진이 참여했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메이즈 러너'는 베스트셀러인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세계적 팬덤을 일으켰다는 공통점이 있다. '파워레인저스: 더 비기닝'은 '콩: 스컬 아일랜드' '리얼 스틸' 각본가 '존 커틴즈'가 각본에 나섰다. 이번 작품에서 시리즈 원작의 독창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까지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언맨3'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관객의 귀까지 사로잡은 브라이언 타일러 음악감독이 가세, 작품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강력한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 달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