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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다이노코어 5단 합체 로봇 출시...공룡, 자동차, 로봇으로 자유롭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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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5단 변신 합체로봇 ‘울트라 D 세이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다이노코어 완구를 유통 판매하는 가이아 코퍼레이션이 지난 17일 첫 방영된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 시즌 2’에 등장하는 5단 변신 합체로봇 신제품을 출시했다.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의 인기작 ‘다이노코어’는 지난해 8월 첫 방영 이후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 완구도 큰 인기를 끌고있다.

다이노코어 로봇완구는 가슴 부위 코어와 어깨의 어택커를 조합해 2단, 3단, 5단 형태로 다양한 변신 합체가 가능하다. 또한 동전형태의 디스크를 완구 뒤쪽에 삽입하면 로봇의 소리가 재생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자동차, 변신 로봇을 합쳐 놓은 흥미로운 완구다.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 시즌 2’는 더욱 강력해진 악당 비토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주인공 렉스와 최강 합체로봇 ‘울트라 D 버스터’의 모험담을 담았다. 국내 최초로 전설 속에서 전해지는 수룡을 모델로 한 캐릭터, ‘울트라 D 버스터’와 함께 할 5단 합체로봇 ‘울트라 D 세이버’가 새롭게 등장한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이 출시한 주요 신제품은 시즌 2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5단 변신 합체로봇 ‘울트라 D 세이버’ 3종(케라토, 메머드, 트리)과 코어, 어택커 등 10종의 변신 아이템이다. 다이노코어 ‘울트라 D 세이버’는 본체 외에 코어, 어택커, 디스크, 전용 투구 등 8개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또한 시즌 1의 ‘울트라 D 버스터’ 시리즈와 완벽 호환된다.

현재 CJ몰에서 예약판매중이며 25일부터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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