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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해수부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 본체 인양 시도"(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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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세월호 야간 인양작업
(진도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22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인양 구역에서 야간 시험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해양수산부는 22일 오후 8시 50분부터 세월호 본 인양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정상적으로 인양이 진행되면 23일 오전 11시에는 수면위 13m까지 세월호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ban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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