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와 정관장의 품질검사를 통과한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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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KGC인삼공사가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 ‘천녹’을 론칭하고 기존 ‘천녹삼’ 제품에 ‘천녹정 에브리타임’과 ‘천녹톤’을 새롭게 선보였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이다.
‘천녹’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관리를 통해 녹용제품의 품질을 고급화 한다.
‘천녹’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천녹정 에브리타임’, ‘천녹톤’ 등 고객의 섭취 형태를 다양하게 고려한 제품 2종이다.
‘천녹정 에브리타임’은 기존 농축액 타입의 ‘천녹삼’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여 외부활동에 편리하게 지참할 수 있다는 게 인삼공사 측 설명이다.
‘천녹톤’은 녹용농축액과 6년근 홍삼농축액을 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의 식물성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하여 다양한 생약성분을 파우치 한 포에 담았다.
KGC인삼공사의 김재겸 브랜드 매니저는 “천녹은 잠재되어 있던 녹용에 대한 니즈와 제품력에 섭취 편리성까지 높여 여러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믿을 수 있는 녹용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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