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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대형 호재 몰린 송파구 `파크리오아파트`, 최근 매매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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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일대가 풍부한 개발 호재로 인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중 잠실 지역은 제2롯데월드타워,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대형 호재를 입어 이목이 집중되었다.

22일 행운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송파구 파크리오아파트 전용면적 84.90㎡ 물량이 매매 9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파크리오아파트는 2008년 8월 입주한 최고 36층, 66개동, 총 6864가구의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84.90㎡는 1978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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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어린이집이 단지 내에 자리하고 잠현초, 잠실초, 잠실고가 있는 학주근접 주거지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해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다. 바로 옆에는 한강과 성내천이 흐르고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 속에서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과도 가까운 초역세권이다. 인근 버스정류장에서는 일반, 간선, 지선, 공항 등의 다양한 노선의 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에도 올림픽대로와 잠실대교로 진입이 수월해 쉽게 이동 가능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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