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타이탄플랫폼, IBM 인터커넥트 2017 참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술과 서비스 소개

아시아투데이

타이탄플랫폼 로고./사진=타이탄플랫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기업 타이탄플랫폼(TiTANplatform)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BM 인터커넥트 2017(IBM InterConnect 2017)’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IBM 인터커넥트는 관련 업계의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IBM의 대규모 연례행사로 매년 전세계 전문가들과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왔다. 최근 북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타이탄플랫폼은 이번 행사에서 발표를 맡았다.

발표를 맡은 정진성 타이탄플랫폼 팀장은 저작권 보호 기술인 TCI 식별코드,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winvention)’, 새로운 유형의 디바이스 ‘클루웍스 5(clueworks 5)’ 등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

타이탄플랫폼의 TCI(TiTANplatform Content Identifier) 식별코드는 디지털 콘텐츠의 불법 배포를 방지하고 유통 경로를 추적해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핵심기술이다.

윤재영 타이탄플랫폼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올해 IBM 인터커넥트에서 관련 논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발표를 계기로 타이탄플랫폼이 가진 기술력과 서비스를 전세계에 선보이고,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주자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