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망간강'이란 철에 망간을 섞어 만든 합금으로 강도가 높아 마모성이 적은 것이 장점이지만, 가공이 어려워 상용화가 쉽지 않았습니다.
포스코와 엑손모빌은 지난 5년 동안 송유관 소재로, 고망간강을 사용하기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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