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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KB證 ‘해외투자전략’ 포럼 21일부터 권역별 확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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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포럼 ‘달러의 시대, 2017년 해외투자전략’을 권역별로 확대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대구를 시작으로 28일 부산, 4월 4일 대전, 12일 울산, 18일 광주 등 5대 도시에서 매주 열리며 각 지역별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우수 자산가 고객을 초청하여 해외주식 투자전략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자산관리 포럼은 KB금융그룹 고객들이 2017년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외주식과 ETF, 펀드 투자 등 분야별 투자전략을 공유한다. 1부에서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KB증권의 WM 하우스뷰 및 4차 산업혁명과 추천종목을 제시하고, 2부에서는 ‘글로벌 ETF 투자전략’ 및 ‘트럼프시대에 주목받는 해외투자펀드’라는 주제로 은행·증권의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선다.

최근 KB금융그룹은 통합KB증권 출범과 함께 은행·증권의 자산관리 협업을 강화하고 은행과 증권고객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 구축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저금리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국내 금융환경에서 해외투자를 통한 다변화로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며, 이번 권역별 포럼을 바탕으로 KB금융그룹의 자산가 고객들이 본격적인 해외주식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고객의 해외투자 콘텐츠 강화와 PB직원의 역량 배양에 힘쓰고 있다.

현재 KB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고객을 위한 미국과 중국 중심의 투자전략, 시황, 주요종목 분석 리포트를 HTS와 MTS에 제공하는 등 리서치센터와 WM리서치를 통한 고객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박영훈 기자/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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