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페트로브라스는 작년 4분기 8억1300만달러(25억1000만헤알)의 순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369억3000만헤알 적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7% 떨어진 704억9000만헤알을 기록했으며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a)은 31% 오른 247억9000만헤알을 냈다.
세계에서 가장 부채가 많은 오일 기업 가운데 한곳인 페트로브라스 부채 규모는 같은 기간 6.3%줄여 1183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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