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에 따르면 '영 로터스 워크숍'은 애드페스트(ADFEST) 광고제 개막에 앞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이 행사는 애드페스트 조직위에서 엄선한 글로벌 광고회사 한 곳이 주관사를 맡아 국가별로 선발된 만 28세 이하 현직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토론, 네트워킹, 아이디어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일기획이 주관한 올해 워크숍은 '배짱 있게 창조하라(Create with a Swagger)'라는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호주 등 15개국에서 총 30명의 신진 광고인이 참가했다. 제일기획 본사와 해외 네트워크 소속의 광고 마케팅 전문가들이 멘토로 나섰다.
애드페스트 광고제는 22일부터 나흘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다. 필름, 모바일, 미디어 등 18개 부문에 출품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24∼2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영 로터스 워크숍' 경쟁 프레젠테이션 수상자는 2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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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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