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새로운 SI ‘내추럴 스타일’ 매장 매출 증가

기존 매장 대비 월 평균 매출 105% 높아

셀렉토커피 신 SI 내추럴 스타일 매장 이미지./사진=셀렉토커피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셀렉토커피가 새로운 콘셉트인 ‘내추럴 스타일(Natural Style)’을 도입한 이후 매출 향상에 큰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셀렉토커피는 최근 신규 오픈하는 매장에 자연주의 콘셉트의 새로운 인테리어 내추럴 스타일을 적용한 결과 해당 매장들의 2월 평균 매출이 기존 매장 대비 약 105% 향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셀렉토커피는 복잡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내추럴 스타일’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셀렉토커피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요인으로 신규 SI(Store Identity) 콘셉트의 편하고 밝은 분위기,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인테리어, 브랜드 시그니처 패턴과의 조화 등을 꼽았다.

현재 내추럴 스타일의 매장은 안국역점·강서구청점·원주흥업점·김포구래점 등 10여 곳으로 고객들의 호응에 맞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내추럴 스타일 매장은 셀렉토커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곳곳에 보여주면서 편안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고객의 눈길을 끄는 것 같다”며 “점주와 고객 모두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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