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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CJ E&M, 1분기 영업이익 큰 폭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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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일환 기자 = KTB투자증권은 22일 CJ E&M에 대해 기업가치 대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이라며 “방송부문은 도깨비, 푸른바다의 전설 등의 국내 VOD 수익이 1분기에 인식되면서 콘텐츠 매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영화부문은 영화제작사 JK FILMS 인수 이후 첫 작품 공조의 흥행덕분에 1분기 큰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영화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7억원, 11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일매출은 40억원 전후로 발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넷마블 실적은 매출 7700억원, 영업이익 2500억원으로 이에 따른 CJ E&M의 지배주주 순이익은 43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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