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중학생 대상 코딩 교육
LG CNS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총 100명의 임직원 재능기부 강사와 대학생 자원봉사자 50명을 선발해 올해 20개 중학교, 2500명의 중학생에게 코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사들은 로봇 장비 25대, 실습 노트북 80대를 들고 학교를 방문해 매회 150여 명의 중학생을 교육하게 된다.
LG CNS 측은 “코딩 교육 의무 시행을 앞두고 코딩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는 등 코딩 교육 격차가 심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활동이 모든 중학생에게 고루 교육 혜택이 제공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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