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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결방=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포스터 |
'하숙집 딸들'이 오늘(21일) 결방되고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방영된다.
21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이었던 KBS2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결방되고, 특선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가 대체 편성된다.
지난 해 6월 개봉한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영남제분 여대생 살인사건'과 '익산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등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으로, 특권층의 횡포와 이에 맞서는 권성징악 스토리를 경쾌한 대사와 스피드 있는 전개로 풀어나간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대대적인 리뉴얼을 완료한 뒤 오는 28일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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