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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낙동강환경청, 부산·경남·울산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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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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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청사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화학물질 취급업체 2167곳을 대상으로 2016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배출량을 줄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는 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이번 조사에서 조사대상 사업장은 4월 30일까지 ‘화학물질 배출량 보고시스템’을 이용해 화학물질별 지난해 제조ㆍ사용량, 배출량 등을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

이 같이 조사된 결과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화학물질안전원이 검증을 하고, 이어 환경부는 2018년 상반기에 최종 조사결과를 ‘화학물질 배출ㆍ이동량 정보시스템’에 공개할 예정이다.

낙동강환경청은 배출량 조사에 관한 문의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도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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