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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울산업진흥원 '2017년 찾아가는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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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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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서울 주요 지역별 ‘2017년 서울산업진흥원(SBA)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각 지역별 기업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3월 28일 양재 aT센터 5층 그랜드홀, 3월 29일 상암 DMC SBA 본사 2층 콘텐츠홀, 4월 4일 G밸리컨벤션 1층에서 각각 오후 2시~4시 차례로 개최된다.

SBA는 2017년 사업설명회를 통해 ▲서울형 R&D사업 ▲산학연구 활동지원 ▲지식재산권(IP) 창출·보호·활용 ▲유통·마케팅 지원 ▲채용 지원 등 다각적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 연관성이 높은 기술보증기금,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초청 사업안내를 병행해 기업들의 정보접근성 및 편의성을 제고한다.

사업설명회는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 연구소 및 대학 관계자,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온라인 참가신청 및 현장등록을 통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로 기업활동이 다소 위축된 상황이지만, ‘서울형 R&D, 산학연 과제발굴 연구회, 지식재산권 창출·보호·활용, 온·오프라인 유통지원’ 등 SBA의 기업성장 핵심 솔루션 제공을 통한 서울시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기업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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