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이 오전부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시각 최 씨는 약 350m 정도 떨어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오후 2시 10분 시작하는 공판에 나왔습니다.
재판을 마친 뒤 최 씨 측 변호인은 최 씨가 박 전 대통령 출석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며, 지금은 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지난 10일 공판 중 헌법재판소가 박 전 대통령을 파면했다는 소식을 들은 최 씨가 휴정 시간에 대기실에서 대성통곡한 사실이 조카 장시호 씨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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