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노조, 공동체 정원 꾸미기 동참

21일 현대제철 포항공장 김용수 위원장과 노조원들이 북구 장량동 새마을 공동체 정원에서 연상홍 등 1200여주를 식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제철 포항공장 © News12017.3.21/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현대제철 포항공장 노동조합원들이 21일 포항시 새마을회와 함께 새마을 공동체 정원 꾸미기에 참가했다.

국책사업인 새마을 공동체 정원 꾸미기는 포항시와 기관·단체, 기업이 어울림정원, 숲속정원, 테마정원을 꾸며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 김용수 현대제철 포항공장 노조위원장과 노조원 30여명은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서 소나무, 화살나무, 연상홍, 장미꽃과 묘목 1200여주를 식재했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올 1월 노조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선포한 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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