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강원적십자, 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원도지사협의회(회장 장옥희) 회원들이 21일 강원도 춘천시 석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원도지사협의회 제공) 2017.3.21/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원=뉴스1) 박하림 기자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원도지사협의회(회장 장옥희)는 21일 강원도 전역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 12개 시·군 각지에서 적십자봉사원 10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행사다. 영동지역 6개 시·군은 우천으로 인해 오는 28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장 회장은 “적십자봉사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어 나감으로써 2018년 올림픽 개최지를 찾는 세계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승익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봉사원들이 함께해줘 고맙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준비된 적십자 봉사원들이야말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숨은 주역이 될 것이다”고 했다.

뉴스1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원도지사협의회(회장 장옥희) 회원들이 21일 강원도 춘천시 석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강원도지사협의회 제공) 2017.3.21/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rimrock@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