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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모바일게임협회, 중소개발사에 게임 운영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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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이하 협회)는 게임서버 전문 개발사 아이펀팩토리(대표 문대경)와 함께 중소개발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협회는 아이펀팩토리가 개발한 게임서비스 운영 플랫폼인 '아이펀 디플로이'를 중소 개발사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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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펀 디플로이'는 게임 론칭 시 유저관리, 이벤트 운영, 지표분석, 운영자별 권한 부여 및 히스토리 관리 기능, 푸쉬기능, 로그분석기능 등을 제공해 중소 개발사의 서비스 운영을 돕는다.

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게임 출시를 준비하는 중소개발사들이 별도의 운영툴을 개발하지 않아도 게임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협회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회원사가 아닐 경우 모바일게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지원할 수 있다.

[최진승 기자 choij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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