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원광대, 23일부터 익산 인문도시지원사업 인문강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인문학연구소의 '고도 익산 인문학Ⅱ - 익산학의 가능성' 인문강좌 포스터.(원광대 제공)2017.3.21/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익산=뉴스1) 박아론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인문학연구소가 '고도 익산 인문학Ⅱ - 익산학의 가능성' 인문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3월23일부터 4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원광대 숭산기념관 2층 제1회의실에서 2시간동안 진행된다.

인문도시 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과 지자체가 협력한 가운데 지역 시민들에게 인문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016년 사업이 추진돼 2018년까지 3년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강좌는 인문학에 관심있는 익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고도익산 인문학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익산의 미래와 발전전략을 고찰해 봄으로써 시민의식 함양과 함께 익산학의 발전 가능성까지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hron317@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