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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황정하 학예연구실장 주재로 열렸으며, 앞으로 교육을 신청한 청주, 충북 각 지역, 세종시 초등학교 등 25개 학교 123학급에 직지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황 학예실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만큼 직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자랑스런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려 '직지의 고장 청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찾아가는 직지 바로알기 교육'은 직지지도사가 신청학교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지에 대한 이해와 우리나라 옛 인쇄문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인쇄술의 발달, 직지의 프랑스 소장경위 등에 대해 교육을 하게 되며, 직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알기 쉽게 풀이된 교재와 동영상을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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