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뉴스1) 민근형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5시를 기해 대전· 충남지역의 8개 시·군에 대해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발효 지역은 대전시를 비롯해 홍성·태안·예산·금산·아산·공주·천안 등이다
건조주의보는 35% 이하의 실효습도가 이틀 이상 계속되는 등 건조한 날씨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도 불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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