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1일 오후 5시를 기해 동부권(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7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초미세먼지 가득한 도심 |
도는 앞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중부권, 남부권, 북부권 24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차례로 해제했다.
이에 따라 도내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도는 전날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 도 전역에 순차적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발령된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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