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몬은 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접목시켜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소환수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은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 '캐치몬' 이용자 간 근거리 전투 및 수집한 소환수 카드를 활용해 즐길 수 있다.
캐치몬은 국내 게임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한국형 AR 게임으로 제작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2월 22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 이벤트에는 8일만에 10만명을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캐치몬은 정식 출시에 앞서 3월 28일 사전 오픈 테스트를 실시해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30일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캐치몬' 사전예약 페이지나 공식카페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후 게임에 최초 접속하거나 접속한 기간에 따라 게임 아이템과 골드, 캐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IT조선 박철현 기자 ppchu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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