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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검찰, "박 前 대통령 조사 절반 정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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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박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절반 정도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얼추 반 정도 조사를 한 것 같다면서 준비한 질문의 3분의 1 정도를 물어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박 전 대통령을 부를 때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지만, 조사 내용을 적는 조서에는 '피의자'로 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이 질문에 따라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고, 아직 질문에 대해서 진술은 거부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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