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별 판매량 점유율에선 삼성전자의 비중이 23%로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 '노트북9', '노트북5' 시리즈의 판매호조 때문인 것으로 다나와 측은 분석했다.
다나와 류희범 유통분석담당은 "올 한해 노트북 시장의 주요 경쟁 영역이 울트라슬림과 게이밍 노트북으로 흘러감에 따라 SSD탑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고사양 게임도 설치할 수 있는 대용량 SSD를 탑재한 제품이 올 한해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http://www.ilovep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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