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비디오머그] 미스 롯데-롯데 안주인-'피고인'으로 법정 출두한 하이틴 스타 서미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로 사실상 셋째 부인인 서미경 씨가 법정에 나왔습니다.

일본에 체류하는 서미경 씨는 ‘자진 입국해서 조사받으라’고 한 검찰의 요구에 불응하다 전날 밤 급거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 씨는 롯데시네마 내 매점을 불법으로 임대받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와 홀딩스 지분을 넘겨받을 때 증여세, 양도세 등 300억원 상당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서 씨는 1972년 미스 롯데로 선발돼 하이틴 영화에 출연하는 등 왕성히 활동하다 1980년대 초 돌연 잠적했습니다. 그리고 1983년 신격호 회장과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해 사실상 세 번째 부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

☞ [SBS LIVE]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특보
☞ 세월호 추모 캠페인 동참하기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