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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코스메틱 브랜드 셀레오페, 화이트닝 기능 향상된 ‘더마클리닉 비타C 화이트닝 앰플’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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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셀레오페가 ‘더마클리닉 비타C 화이트닝 앰플’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앰플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화이트닝 기능 향상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향상된 미백 효과를 위해 3중 화이트닝 시스템을 갖추고 유자, 자몽 추출물을 더했다. 또 판테놀,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 함유로 강력한 보습 효과까지 제공한다.

기존 비타민C 제품들에 함유된 비타민C는 쉽게 산화되고 파괴되어 피부에 도포해도 흡수되지 않고 활성을 잃어버리는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비타민C 구조상의 불안정성 요소를 해결하고 특허까지 받은 ‘에칠아스코빌에텔’ 30% 함유로 비타민C가 표피를 통과해 진피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해 미백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또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는 비타민C와 식약처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의 결합으로 멜라닌 색소 형성을 막고, 멜라닌 색소를 탈락하게 한 뒤 하얀 피부를 다시 올라오게 하는 3중 화이트닝 시스템을 구축했다.

평소 미백 제품이 맞지 않아 화이트닝 케어를 포기했던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자극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순수한 자연 원료를 채워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사용법은 매일 아침, 저녁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뒤 2~3방울을 떨어뜨려 부드럽게 펴 발라주면 된다. 두드리면 비타민C 결합고리가 강화되어 끈적임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볍게 문지르는 것이 좋다.

셀레오페 관계자는 “자극 없는 화이트닝 효과와 함께 깊은 보습으로 기미, 주근깨로 고민하는 피부, 민감성 피부, 영양이 필요한 피부 모두 사용할 수 있다”며 “비비 크림,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하면 물광 피부 연출에도 좋아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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