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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나도 내가 드라마 주연 맡을 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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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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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의 너무 사랑해'의 여주인공 조이가 "나도 내가 드라마 주연을 하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조이는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직후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조이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라는 드라마를 하게 됐다. 나도 내가 드라마 주연을 하게 될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이는 "여고생 역할을 맡았다. 아직 촬영은 하지 않았지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1.5%의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聽)량 로맨스 드라마로, 일본의 작가 아오키 코토미의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조이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여고생 윤소림 역을 맡았다.

첫 연기 도전을 시작한 조이는 발랄한 여고생 역할을 잘 소화해내며,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이 연기잘하는데..? 깜짝놀람요(jimi****)" "소림이랑 싱크가 너무 잘 맞아서 재미있게 봄(nya****)" "조이 현실연기ㅋㅋㅋ 청량미돋게 잘해용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drea****)" "조이 너무 상큼하다.ㅋㅋ귀여워라. 치킨광고할때 먹고싶찡? 할때 매번 대답했는데(yoso****)" "드라마 꿀잼이네요. 조이도 상큼하니 풋풋한 연기 너무 좋았고 이현우도 매력남이고 내용도 중독성 있게 진행되고 본방사수요!(shins****)"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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