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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프리스틴, 출격완료…I.O.I 전 멤버 임나영·주결경도 합류 '새걸룹' 시대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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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프리스틴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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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이 드디어 21일 데뷔앨범을 발매한다.

프리스틴은 21일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위 우(WEE WOO)'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신곡 발매 30분 전인 오후 5시 30분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를 통해 Mnet과 디지털 채널인 M2의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위 우'의 독점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스틴은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일곱 명의 멤버들과 이 가운데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2016년 한 해 큰 사랑받은 임나영, 주결경이 이미 팬덤을 탄탄하게 다져놓은 상황이다.

특히 타 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열 명 멤버 각각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프리스틴은 '파워&프리티'를 내세우면서 차별화를 두겠다는 전략이다.

데뷔 타이틀곡 '위 우'는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앰뷸런스 소리에 비유한 곡으로, 프리스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겨 있다.

또 이번 앨범의 전곡 모두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데뷔 앨범부터 10명 소녀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프리스틴의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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