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군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광역살포기 / 단양군 제공 |
이 광역살포기는 최대 70m까지 유용미생물이나 농약을 뿌려 인력 대비 60배 이상의 방제 능력이 있다.
군은 앞으로 유용미생물, 클로렐라 등 친환경자재와 병해충 방제약제 살포 등에 이 장비를 사용
할 예정이다.
또 가뭄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재난ㆍ재해 현장에도 투입한다.
군은 올해 광역살포기 1대를 시범 운영한 뒤 농민들의 의견과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가 구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