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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단양군, 전국 최초 광역살포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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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환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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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광역살포기 / 단양군 제공
[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군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광역살포기를 도입해 운영한다.

이 광역살포기는 최대 70m까지 유용미생물이나 농약을 뿌려 인력 대비 60배 이상의 방제 능력이 있다.

군은 앞으로 유용미생물, 클로렐라 등 친환경자재와 병해충 방제약제 살포 등에 이 장비를 사용

할 예정이다.

또 가뭄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각종 재난ㆍ재해 현장에도 투입한다.

군은 올해 광역살포기 1대를 시범 운영한 뒤 농민들의 의견과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가 구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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