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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넥스원 임직원 40여명은 서해수호의날 2주기를 앞둔 지난 20일 해군2함대사령부 안보공원의 천안함 선체를 찾아 해군 관계자로부터 지난 2010년의 천안함 폭침사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이날 ’55 서해수호 용사’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가졌다. |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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