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수 보은경찰서장 |
지난해 12월 13일 60대 보은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민수 서장이 22일 취임 100일을 맞아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이 서장은 자율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특유의 리더십으로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보은 지역에 맞는 '체감안전도 향상 및 3대 반칙 근절'을 위한 다양한 치안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 어르신대상 사이버 범죄와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ㆍ보복운전, 얌체운전)및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3대 반칙 범죄 근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밖에 농기계 사고 등 교통사고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실질적인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치안 고충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한편, 해당 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경찰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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