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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건설협회 경남도회 "건설인 사기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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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건설협회 경남도회 정기총회
(창원=연합뉴스) 21일 경남 창원 풀만호텔에서 열린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3.21 [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 연합뉴스] seaman@yna.co.kr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21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59회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경남도회는 올해 지역 건설업 육성, 건설 관련 제도 합리적 개선, 회원사 친목 도모·경영지원 강화, 위탁업무 공정 수행, 회원 서비스 확대 등 5개 과제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김상수 회장은 "건설경기가 어렵지만, 회원 자녀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친목 상조비를 확대하는 방법으로 건설인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건설협회는 이날 회원 자녀 50명에게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남에서는 723개 종합건설사가 건설협회 경남도회 회원사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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