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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넷마블 기대작 ‘펜타스톰’ 모델에 지코·송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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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모바일 팀전략대전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광고모델로 힙합 아티스트 지코와 송민호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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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쇼미더머니 등으로 유명한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위너의 송민호는 지난 15일 진행된 ‘펜타스톰’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모델 합류를 예고한바 있다. 이 둘은 지난 18일부터 게임 광고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넷마블게임즈 심병희 마케팅실 이사는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고 트렌드 리더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코와 송민호는 실제로도 친한 친구로 알려져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쉽게 즐길 수 있는 ‘펜타스톰’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게임즈는 ‘펜타스톰’의 슬로건을 ‘쇼미유어플레이 펜타스톰(Show me your play 펜타스톰)’으로 내걸고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언제든지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의 트렌디함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이 게임은 5대5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모바일 팀전략대전게임으로 오는 2분기 출시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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