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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솔교육, 상상력 키우는 ‘상상충만 그림책’ 패키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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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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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한솔교육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상상충만 그림책 패키지’를 선보인다. ‘상상충만 그림책 패키지’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그림책 12권과 야외 책장 돗자리, 활동자료로 구성했다.

한솔교육은 12권의 ‘상상충만 그림책’을 통해 일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평범한 횡단보도는 피아노 건반으로, 전선은 오선지로 표현하며 청각적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내 마음이 들리나요’, 솜사탕을 모아 뜨개질을 해서 달콤한 구름을 만들어내는 ‘티나와 구름 솜사탕’, 어릴 때 그린 그림들이 나의 행성에 모여 살고 있다는 ‘우주에서 온 초대장’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준다.

또한 저마다 좋아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 경험한 것이 달라 다른 이미지를 간직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상충만 그림책 패키지’의 그림책은 모두 다른 스타일로 그려졌다. 한 땀 한 땀 바느질한 자수 그림책 ‘네 심장이 콩콩콩’, 아크릴 물감으로 유화의 느낌을 살린 ‘마음샘’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개성 있게 표현하면서 이미지를 떠올리며 상상하는 아이들의 경험과 생각을 넓혀준다.

한솔교육은 글과 그림뿐만 아니라 음악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도 그림책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에 ‘북팝’ 앱을 설치한 후 책 표지를 찍으면 다양한 영상이 나온다. 신경미 음악 감독, 작곡가 겸 재즈피아니스트 이우창 교수, 이성강 애니메이션 감독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야외 책장 돗자리를 함께 구성해 어디서든 그림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북팝 앱으로 돗자리에 그려진 책 그림을 찍으면 애니메이션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책에 대한 독서활동지도 함께 담아 책을 읽으며 종이접기를 하거나 카드를 써볼 수도 있다.

‘상상충만 그림책 패키지’는 한솔교육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중이며 오는 4월부터는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고객센터 또는 한솔수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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