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가 창업 선도대학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사업비 21억 8,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대는 창업기업이나 예비 창업자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며 이달 말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창업 선도대학은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에 기술 창업을 촉진하고 학생과 일반인 등 3년 미만의 초기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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