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제는 탈 강남시대.. 성수동의 랜드마크 ‘트리마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남 아파트 집값이 식을 줄 모르면서, 강남권 생활이 가능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성동구가 강남을 대체하는 “가성비”가 높은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3 부동산대책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던 강남 집값은 잠깐 상승세를 멈추는가 싶더니, 다시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대책 발표 후 11월에는 -0.09, 12월은 -0.28, 2017년 1월 -0.03을 기록하더니 최근에는 다시금 회복세를 보이고 0.27을 기록하고 있다. 이 결과 강남의 현재 평균 매매가는 3.3㎡당 3,571만원으로 거래되는 등 지칠 줄 모르는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강남권을 대신해 이른바 가격대비 고성능을 뜻하는 “가성비”가 우수한 지역인 성동구내에서도 특히 성수동 지역이 뜨고 있다. 성수동은 최근 강남권을 대신하는 신흥 부촌으로, 우수한 강남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05년 개장한 서울숲 인근이 그 대표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트리마제, 갤러리아 포레 등 고급 아파트들이 그 일대에 공급되며 신흥부촌 대열에도 들어섰다.

서울숲 인근인 성수동 일대는 기본적으로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성수대교, 영동대교가 인접하여 강남을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서울숲을 품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도심속에서 누릴 수 있는 데다, 말 테마파크,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굵직한 개발 계획들이 이어지면서 강남권을 대신할 대표적인 지역으로 주목되고 있다.

성동구 성수동 1가 547-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트리마제’는 한강과 서울숲을 끼고 있는 친환경적인 입지에 위치해있다. VVIP 입주민들을 위해 명품 주거 서비스를 기획했으며, 탁월한 거주성을 가진 명품주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상류층의 눈높이에 맞춰 엄선한 호텔식 서비스아이템과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주거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트리마제는 지하3층, 최고 47층 4개동, 총 68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성수대교 남단,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예약 후 홍보관 방문시 1:1 상담 및 샘플하우스 투어가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금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경향비즈 바로가기], 경향비즈 SNS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