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여성합창단 단원 모집

(서울=국제뉴스) 김석진 기자 = 구로구가 구립여성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모집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3개 분야로 음악에 소질이 있는 만 20세 이상 55세 이하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27일까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구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로문화재단은 30일 면접과 실기심사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은 매주 월, 목요일에 합창단 연습에 참가하고,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정기연주회, 지역 문화행사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열정 있는 구로주민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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