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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조길형 충주시장, 내년 국비 확보 위해 때이른 '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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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방문, 지역 현안사업 요청

뉴스1

조길형 충주시장(사진 오른쪽)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충주시청 제공)© News1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21일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조 시장의 이날 방문은 각 부처의 내년예산 편성이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점을 감안, 주요사업의 추진 필요성 등을 사전 설명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송언석 차관, 박춘섭 예산실장 등을 만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을 100건에 7891억원으로 목표를 정했다.

중점 사업은 Δ중부내륙선철도 건설 Δ충북선철도고속화 Δ충청내륙고속화도로건설 Δ국제무예센터건립 Δ충주경찰서 신축 등이다.

조 시장은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관련부처 방문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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