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일석삼조’ 누리는 제주 드림타워 관심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직원복지와 절세효과, 그리고 연 5%의 확정수익까지 일석삼조 효과를 볼 수 있는 호텔레지던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법인들의 관심이 높다. 일반 분양형 호텔의 경우 법인에서 직원복지를 위해 객실을 분양받는데, 이 호텔레지던스의 경우 수익까지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에서 공급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단지 내 호텔레지던스는 일반 수요자뿐만 아니라 법인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호텔레지던스의 경우 분양을 받으면 연 24일 무료이용이 가능해 임직원 휴가, 워크숍, 세미나, VIP 고객 접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연 5%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을 지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법인 차원에서는 직원복지와 수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여기에 법인이 분양형 호텔을 분양 받을 경우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는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호텔레지던스의 경우 성수기인 여름휴가철에도 100% 부킹이 가능하다. 성수기의 경우 3주 전에 예약만 하면 5일 연속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 분양형 호텔은 수분양자가 회원권을 가지고 있어도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객실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호텔레지던스는 극성수기에도 무료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에 머무는 내내 5성급 호텔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전에 분양형 콘도의 경우 많은 기업들이 직원복지 차원에서 100실 가까운 객실을 분양 받았다”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경우 직원복지와 절세효과는 물론 법인차원에서 연 5%의 확정수익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 총 30만3737㎡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6층~지하 2층에는 주차장(1415대)이, 1층에는 차량승하차장, 로비, 퍼블릭 프라자(야외광장), VIP프라자(VIP고객 전용출입구)가 들어서며, 2층에는 위락시설(외국인전용카지노)이, 3~4층에는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상 6층에는 실내수영장 및 스파 등 호텔부대시설과 8층에는 야외수영장 및 풀사이드 레스토랑&바 등으로 구성된 풀데크가 조성되고, 호텔 타워 8~37층에는 객실이, 호텔 타워 38층에는 레스토랑과 샴페인 라운지, 카페 등으로 구성된 스카이데크가 들어선다.

이번에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호텔레지던스 타워 8~38층에 위치하며 Δ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더드 스위트 802실 Δ전용면적 130㎡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언주로 832(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 위치해 있으며, 오는 23일 오픈할 예정이다.
nohs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