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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박병호, 시범경기 4호 홈런으로 '국민들 위로'...'태진아 등 가수들은 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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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구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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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조신희 기자]미네소타의 박병호가 시범경기 4호 홈런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박병호는 21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패스트볼을 그대로 받아 쳐 중월 투런 홈런을 만들었다. 시범경기 4호 홈런.

앞서 많은 운동선수들과 연예인들은 다양한 발언과 활동으로 국민들의 심란한 마음을 어루만졌다.

박찬호와 박세리는 각각 야구와 골프를 통해 IMF에 힘겨운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으며 김연아는 빙상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세계적인 피겨선수로 활약해 국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로 만들었다.

또 조PD, 이선정 등의 가수들은 최근 일명 '최순실 게이트'로 힘겨운 국민들에게 노래와 소신 발언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태진아는 최근 발표한 '화이팅 코리아'에서 "영원히 빛나리라 내 조국 대한민국"이라는 가사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로 어지러운 현 시국을 이겨내고 하나로 뭉치자는 뜻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눈길을 모았다.

조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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