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2015년 서별관회의때 사용한 데이터보면 가장 상황이 나쁠 때 상정해서 4조2000억원 넣으면 2016년말에 당기순이익 514억원 예측했다. 작년 정기국회때 정무위 보고한 자료 보면 출자전환후 2016년말 부채비율 900%로 개선될거라고 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2~3달 지난 최근 자료 보면 2016년말 실제 당기순손실 2조7000억 부채비율 연결 기준 2732%"라며 "데이타 신뢰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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