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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대우조선 최소 5조 많게는 9조 지원 계획, 국회공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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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국민의당 의원은 21일 "국민혈세로 대우조선에 적게는 5조원 많게는 9조원달하는 계획을 갖고 앞으로 몇 년간 넣겠다는 것인데 지금 상황에 대한 정보를 국민과 국회와 공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지적을 했다. 이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대우조선 유동성과 경영상황에 대한 내용은 대책이 마련되는 대로 소상히 알려 드려서 국민들께서 가지고 있는 의구심 해소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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