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식] 진천군,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컨설팅

진천군청.© News1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진천군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사업 지역 컨설팅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달 진천읍이 보건복지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후발지역에 대한 교육지원과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추진된다.

사회보장정보원 희망복지지원단 중앙지원 센터 주관으로 Δ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현황분석 Δ통합사례관리 업무분석 Δ개선과제 등을 논의한다.

군은 복지허브화 확대를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 보급과 상·하반기 맞춤형복지팀, 지역보장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워크숍을 계획 중이다.

[괴산군, 음식점 맞춤형 정보화교육]

괴산군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7∼28일 맞춤형 정보화교육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포털사이트 마이비즈니스 활용 방법, 모두(modoo) 홈페이지 제작 등으로 나의 업소 정보를 쉽게 찾아보도록 등록하고, 홍보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군은 관광객들이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음식점 정보를 찾아볼 수 있어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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