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권에서 잘 추진돼 온 분권형 개헌이 막판에 한 당의 방해로 이뤄지지 못한다면 다음 대통령도 국가적 불행을 초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본경선 진출이 확정된 네 명의 후보가 2주 동안의 치열하고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정권 창출의 드라마를 써 나갈 것이라면서, 누가 진정으로 나라를 발전시킬 후보인지 국민이 엄중히 판단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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