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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누퍼 사진=위드메이 |
[MBN스타 백융희 기자] 스누퍼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스누퍼는 지난 19, 20일 이틀간 일본 나고야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스누퍼의 두 번째 일본 싱글앨범 ‘오 예(Oh Yeah)’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스누퍼 퍼스트 라이브 투어 2017(SNUPER 1st LIVE TOUR 2017)’라는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학교를 콘셉트로 스누퍼가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본 신곡 ‘오 예’는 새로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청량한 느낌을 가진 곡이다. 스누퍼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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