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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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번째 손주를 맞게 됐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에릭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부인인 라라와 함께 오는 9월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의 성별은 남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릭의 트윗을 리트윗하고 "아주 자랑스러우며 두 사람에 행복을 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8명의 손주가 있다.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슬하에 5명이 있고, 장녀 이방카에 3명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녀는 3남2녀다. 그 중에 두 번째로 결혼한 아내 마리아 메이플스 사이에서 탄생한 막내딸 티파니는 아직 미혼이며 현재 부인인 멜라니아 사이에서 나온 배런은 아직 11살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손주 중 하나인 조셉 쿠슈너.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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