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포토라인에 선 박근혜 대통령<사진공동취재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 전 대통령이 파면되자 마자 검찰 조사를 받는 상황까지 이르면서 청와대 참모진들은 안타까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 참모는 “마음이 정말 좋지 않다. 밤늦게까지 청와대서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참모들은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조사기 끝날 때까지 위민관에서 자리를 지켜 상황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참모들은 박 전 대통령의 조사 이후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지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성현희 청와대/정책 전문기자 sungh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